‘11경기 연속 침묵’ 이강인, 랑스 원정 선발 출격···‘시즌 7호골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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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랑스 원정에 선발로 나선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월 19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노르파드칼레주 파드칼레 랑스 스타드 볼라르트 들렐리스에서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18라운드 랑스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PSG는 4-3-3 포메이션이다. 두에가 전방에 선다. 바르콜라, 이강인이 좌·우 공격수로 나선다. 비티냐, 루이스, 자이르 에머리가 중원을 구성한다. 멘데스, 루카스가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파초, 베랄두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킨다.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

PSG는 올 시즌 리그앙 17경기에서 13승 4무(승점 43점)를 기록 중이다. PSG는 리그 17경기 무패로 리그앙 18개 구단 가운데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랑스는 올 시즌 리그앙 17경기에서 7승 6무 4패(승점 27점)를 기록하며 7위에 올라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앙 17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강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6경기에선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상태다.

이강인. 사진=AFPBBNews=News1

이강인. 사진=AFPBBNews=News1

이강인이 골맛을 본 건 지난해 11월 10일 앙제전이 마지막이다.

이강인은 앙제 원정에서 멀티골에 1도움을 더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이강인은 이후 11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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