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많은 직원 인사도 안 받는 과장…“난 안 해” 신입이 ‘사이다’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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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평소 자신보다 직급이 낮은 직원들의 인사를 잘 받아주지 않는 등 권위적인 태도로 유명한 직장 상사에게만 인사를 하지 않는 신입사원의 사연에 ‘속이 다 시원하다’는 반응들이 이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젊은 과장과 신입사원 사이에서 벌어진 일을 전한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작성자 A 씨에 따르면 해당 과장은 젊은 나이지만 직원들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다.A 씨는 “나이 10살 많은 사람이 인사해도 직급 낮으면 안 받아준다”고 설명했다.이날 출근하던 과장은 신입사원과 마주쳤다. A 씨에 따르면 당시 신입사원은 과장을 마주쳤지만, 잠시 응시만 한 뒤 인사를 하지 않았다.과장이 불쾌한 기색을 보이자, 옆에 있던 대리가 눈치를 보다가 신입사원에게 “인사 안 해요?”라고 묻자 예상치 못한 답변이 돌아왔다.신입사원은 미소를 지으며 “아~ 맨날 안 받아주셔서 안 들리시는 줄 알았어요”라고 응수한 뒤 그대로 뒤돌아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A 씨는 “회사 아침부터 잘 돌아간다”며 냉기가 흘렀던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사연이 전해지자 의견이 엇갈렸다. 신입사원의 행동에 공감한 직장인들은 “10살 많은 분을 무시하고 인사 안 받는 X한테 굳이 인사를 해야 하나?”, “우리 회사에도 인사해도 안 받는 사람이 있다”,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 안 받아주면 누가 하고 싶겠나”, “깨소금이다. 속이 다 후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 “과장이 잘못한 건 맞는데 굳이 적을 만드나”, “남들이 하는 만큼 최소한의 것은 해야”, “똑같이 하면 똑같은 취급 받는 것” 등 신입사원의 태도가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서울=뉴스1)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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