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22분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조계종 내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5대와 인력 142명을 동원해 총력 진화에 나섰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천장 에어컨에서 불꽃과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게 목격자 진술이다.
소방 당국은 11시36분께 초진에 성공해 불길을 잡았다.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입력2025.06.10 13:17 수정2025.06.10 13:17
10일 오전 10시 22분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조계종 내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5대와 인력 142명을 동원해 총력 진화에 나섰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천장 에어컨에서 불꽃과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게 목격자 진술이다.
소방 당국은 11시36분께 초진에 성공해 불길을 잡았다.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