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SKY 신입생, 특목·자사고 5년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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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신입생 가운데 특목고와 자사고, 영재학교 출신이 최근 5년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종로학원은 지난달 30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된 '대학별 신입생 출신 고등학교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해당학교 출신 서울대 신입생은 1,372명, 고려대는 1,124명, 연세대는 989명으로 총 3,485명으로 나타났습니다.연도별로 보면 2021학년도 3,768명, 2022학년도 3,702명, 2023학년도 3,635명, 2024학년도 3,748명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263명(7.0%) 감소해 최근 5년간 가장 적었습니다. 감소폭 263명 가운데 210명은 자사고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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