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한국은행은 조기 대선일(6월 3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올해 통계 공표 일정을 일부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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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데일리 DB) |
한은에 따르면 당초 오는 6월 4일 오전 8시에 발표될 예정이던 △2025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 △2023년 국민계정(확정) △ 2024년 국민계정(잠정) 등은 6월 5일 오전 8시로 연기됐다.
6월 5일 오전 8시와 낮 12시에 공개 계획이었던 2025년 4월 국제수지(잠정)와 2025년 1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자료는 그 다음주인 6월 10일 오전 8시와 낮 12시로 각각 변경됐다,
2024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는 6월 18일 낮12시에서 6월 20일 낮 12시로 공표 날짜가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