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 정부는 균형 발전이 지방에 대한 배려나 시혜가 아니라, 국가 생존을 위한 생존 전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소비 쿠폰 지급에서도 수도권보다는 지방에 더 많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실행해 보았다"며 "똑같이 주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줘야 균형이 유지됩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국가의 제1책무이다.이런 현실적 조치들은 아무래도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한 사람 생명이 우주의 무게를 갖고 있다는 생각으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선에서 지금보다 조금 더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