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한 어린이집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유아 4명이 숨지는 참극이 벌어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캄팔라 시내 마칸다이 구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30대 남성이 어린이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2~3세 유아 4명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남성은 사건 발생 며칠 전 해당 어린이집을 찾아 자녀 입학과 관련해 문의한 뒤, 이날 다시 방문해 입학금을 낸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어린이는 남아 3명과 여아 1명으로 확인됐다. 사건 당시 어린이집에 있던 다른 원생 10명은 모두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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