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스토킹 혐의’ A씨, 오늘(8일) 선고…검찰 벌금 1천만원 구형

2 hours ago 1

‘황정민 스토킹 혐의’ A씨, 오늘(8일) 선고…검찰 벌금 1천만원 구형 배우 황정민. 사진| 스타투데이 DB 배우 황정민(53)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 A씨에 대한 선고가 오늘(8일) 나온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4단독은 이날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한다.앞서 황정민은 지난해 8월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법원은 지난 2월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지만, A씨가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지난달 1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범행 기간이 길고 연락 횟수가 과도한 점, 황정민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구형 이유로 들었다.반면 A씨 측은 혐의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황정민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만큼 일방적인 접근이나 스토킹으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재판 과정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간 통화 기록도 쟁점으로 떠올랐다.A씨 측은 SNS 등을 통해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황정민과 자신이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4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총 77차례 통화 가운데 62건의 발신자가 황정민이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이에 대해 황정민 측은 해당 통화 상당수가 관계를 이어가기 위한 것이 아니라 A씨에게 연락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입장이다. 배우 황정민. 사진| 스타투데이 DB 양측의 갈등은 지난 7월 A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황정민과 사적으로 만남을 가졌다는 취지의 글과 관련 정황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당시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A씨를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밝히며 A씨가 공개한 내용에 대해서도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이라고 반박했다. 또 관련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반면 A씨는 자신의 행동이 스토킹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특히 아직 확정된 유죄 판결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황정민 측 주장에 맞서왔다.양측은 형사재판과 별도로 민사소송도 진행 중이다. A씨는 황정민이 함께 추진하던 사업을 일방적으로 철회해 피해를 입었다며 지난 2월 약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사건은 조정 절차에 들어갔지만 양측이 조정기일에 모두 출석하지 않으면서 법원이 강제조정 절...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