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할 때 팔았다면, 울상일때 나눠 담아요”…‘타율 높은’ 코스피 투자법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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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할 때 팔았다면, 울상일때 나눠 담아요”…‘타율 높은’ 코스피 투자법 살펴보니

입력 : 2026.03.27 17:28

KB증권, 코스피 5300 이하 분할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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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여파로 ‘육천피’가 깨진 뒤 한 달째 ‘오천피’에 머무르고 있다.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여전히 분할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스피가 일주일 내 15% 이상 폭락하는 경우에는 ‘V자 반등’이 아닌 ‘W자 반등’이 일반적이어서다.

KB증권의 이은택 연구원은 이날 “W자 반등에서는 2번째 바닥이 1번째 바닥보다 낮은 경우가 흔하다”며 “하락장보다는 분할 매수 전략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코스피가 일주일 새 15% 이상 하락했던 1999년과 2011년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W자 반등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다른 이슈로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코스피가 5300선 밑으로 내려갈 시 분할매수를 추천했다.

최근 국내 증시의 최대 불확실성인 이란 사태에 대해서도 단기적 악재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이란이 잘 버티는 건 맞지만, 이란도 협상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작년 관세 전쟁과 유사한 패턴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증시의 새로운 불안 요소로 떠오른 ‘터보퀀트’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 연구원은 “탑다운에서 뭐라고 판단하기에는 관련 지식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피가 본격적 상승 추세에 올라타기 시작한 지난해 10월 코스피가 2029년까지 최대 9500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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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여파로 코스피가 '오천피'에 머무르며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는 여전히 분할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

KB증권의 이은택 연구원은 W자 반등을 예측하며, 코스피가 5300선 밑으로 내려가면 분할 매수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이란 사태를 단기적 악재로 평가하며, 관련 지식이 부족해 '터보퀀트'에 대한 정보는 확실히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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