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변호사 1인당 매출 7억6000만원...주요 로펌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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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가 지난해 변호사 1인당 매출에서 국내 주요 로펌 중 1위를 차지하며, 총 매출액은 3012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 3000억원대를 넘었다.

이명수 대표변호사의 전략적 투자와 효율적인 인재 영입이 성과를 이끌어냈으며, 특히 금융 및 M&A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었다.

화우는 올해 전문성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종합 컨설팅 로펌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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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사진=화우>

이명수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사진=화우>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이명수)가 지난해 변호사 1인당 매출에서 주요 로펌 중 1위를 차지했다.

15일 화우는 지난해 매출액 2812억원으로 전년 2500억원 대비 1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매법인과 해외사무소를 포함한 총 매출액은 3012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 3000억원대를 넘겼다.

화우의 총 매출액 규모는 2023년 2082억원에서 1년새 20%대 증가를 기록하며 2500억원대를 기록한 이후 2년 만에 3000억원대에 진입했다.

외국변호사를 제외한 한국변호사 1인당 매출액은 7억6200만원으로 국내 대형 법무법인 중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화우는 지난해 공격적으로 변호사 영입에 투자하면서도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화우 관계자는 “적재적소의 선별적 인재 영입이 생산성 지표 전반을 오히려 안정적으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이 같은 성과는 이명수 대표변호사가 취임한 2024년부터 ‘고객 최우선’ ‘공격적 인재영입’ ‘차별화, 맞춤형’ 전략의 성과로 풀이된다. 지난해 금융규제·송무 부문에서 대형사건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을 견인했고, 공정거래·지식재산·중대재해 대응·인수합병(M&A) 부문도 고르게 성장했다.

화우는 지난해 자문 M&A, 금융, 공정거래, 노동 등 주요 분야에서 핵심 인재들을 전략적으로 영입해 성과로 직결됐다고 밝혔다.

화우는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을 대리한 2500억원대 규모의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했고,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사건에서도 최종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다.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소송에서는 시중은행을 대리해 투자자 청구를 전부 기각시키는 등 금융 분야에서 성과를 이뤘다. 메디톡스 등 바이오 산업의 영업비밀, 특허 분쟁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화우는 지난해 20조원 규모의 디지털 금융·핀테크 결합 사례인 네이버와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교환 인수 거래, 효성화학 네오켐 사업부 매각 등의 기업자문에서도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지난 2년간 큰 폭의 성장은 경영진의 전략적 계획을 기반으로전문가들이 노력해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든 결과”라며 “올해는 전문성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종합 컨설팅 로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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