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파산 수순'에… "대형마트 '빅2' 영업익 최대 4000억 뛴다"

1 week ago 9

AI 기사요약

서울회생법원의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따라 대형마트 시장이 이마트와 롯데마트 중심의 '빅2' 체제로 재편되면서 양사가 수조 원대의 매출 흡수 및 바잉 파워 강화를 통한 이익 개선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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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내리면서 이마트와 롯데마트(롯데쇼핑)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대형마트 시장이 '빅 2' 위주로 재편되면서 조 단위 매출 이익과 수천억 원대의 영업이익 개선을 누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은 전일대비 3.35% 오른 17만 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마트 역시 전일대비 1.92% 올랐다. 업계에서는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에 따른 영향으로 보고 있다. 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홈플러스가 제출한 수정 회생계획안의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것이다. 오는 17일까지 추가 운영자금을 확보하지 못하면 파산절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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