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환급으로 ESS 사업부 적자 축소
증권가서 하반기 흑자전환 가능성 높아져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등 수혜도 기대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1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삼성SDI, SK스퀘어, 주성엔지니어링, 삼양식품,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반면, 초고수들의 순매도가 몰린 종목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대한항공, 삼성전기 순이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근 1개월 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은 오전 9시 30분까지 삼성SDI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삼성SDI는 오전 9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77% 내린 4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SDI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며 하반기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회수 D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은 3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늘고, 이익은 손익분기점(BEP) 수준이 될 것”이라며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부의 관세 환급으로 적자가 크게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전기차(EV)는 유럽 공장 현대차 기아 신규 프로젝트가 가동률 상승의 키가 될 것”이라며 “BMW향 출하가 감소하더라도 하반기 가동률은 70%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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