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영화 ‘호프’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 청년들로부터 호랑이 출몰 소식을 듣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온 마을이 긴장에 휩싸인 가운데 믿기 어려운 사건과 마주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개봉 3일째인 7월 17일 오후 12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군체’보다 하루 빠른 기록으로, 2026년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호프’는 이틀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여름 극장가의 강력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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