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BODY WAVE’ 베일 벗었다…권혁수·배슬기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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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G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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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브브걸(BBGIRLS)이 청량한 서머송 ‘BODY WAVE’로 여름 컴백에 나섰다.

브브걸은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BODY WAV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BODY WAVE’는 트로피컬 신스와 강렬한 뭄바톤 리듬을 바탕으로 한 서머송이다.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져 한여름의 에너지를 담아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휴양지 수영장과 요트를 배경으로 스포티한 비치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건강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손을 뻗어, 겁먹지 마”, “더 가까이, 숨을 맞춰” 등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가사도 곡의 매력을 더한다.

특히 “머리 wave, 허리 wave, 엉덩이 wave, 다리 wave”로 이어지는 중독성 강한 후렴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가 올여름 새로운 챌린지 열풍을 예고한다.

뮤직비디오에는 방송인 권혁수와 개그맨 홍성현을 비롯해 배슬기, 꽈추형, 맥대디, 자메즈, 정대진, 박원식, 문시운, 최지명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연출은 815VIDEO의 BOK 감독이 맡아 밝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완성했다.

이번 싱글은 멤버들의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민영은 공동 프로듀서와 작사, 코러스 세션에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 카메오 섭외에도 힘을 보탰다. 은지와 유나 역시 제작진 구성 등 앨범 작업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브브걸은 ‘롤린’(Rollin’)과 ‘운전만해’(We Ride) 역주행 신화로 큰 사랑을 받은 뒤 2024년 GLG에 새 둥지를 틀고 활동을 이어왔다. ‘LOVE 2’, 리메이크곡 ‘희망사항’, 첫 공식 팬미팅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만나온 이들은 ‘BODY WAVE’로 다시 한번 ‘서머퀸’ 존재감을 입증한다.

한편 브브걸은 각종 음악방송과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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