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42)이 "한국이 중국의 문화를 훔쳤다" 혐한 발언 후 2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장위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어로 "오랜만이야"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새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환한 미소 등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인 장위안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2024년 7월 17일 이후 2년 만의 SNS 활동 재개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마지막이었던 이 2년 전 게시물엔 여전히 비판 댓글이 달려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당시 장위안이 JTBC 예능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려놓고 라이브 방송에선 "한국인의 조상은 모두 중국인", "한국 가서 황제옷 입고 돌아다니겠다", "한국이 중국의 문화를 훔쳤다" 등 한국 문화 비하와 혐한 발언을 쏟아내 뭇매를 맞은 것이다.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10년간 공부했다면서 아직도 모르는 게 참. 그 중화사상이 진짜 중국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냐. 잘못된 건 잘못된 거라고 인정을 해야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을 하는 거야. 오해다, 억울하다 하지 말고 곰곰이 생각이란 걸 해 봐", "중국에서 안 왔으면 좋겠다", "제발 중국에서 평생 사세요. 한국은 중국 관심도 없다. 무식하면 신념이 강하다고", "그냥 네가 사랑하는 중국만 생각하고 한국은 오지 마라. 반기는 사람 없다. 한국은 건들지 마" 등 맹비난을 보냈었다.
이후 장위안은 "한국에서 예정됐던 수많은 업무 계획이 모두 취소됐다"라고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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