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서 발묶인 해양대 실습생 2명 하선…남은 선원 1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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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서 발묶인 해양대 실습생 2명 하선…남은 선원 179명

입력 : 2026.03.22 15:02

선원이 촬영한 중동 사태 현장. [연합뉴스]

선원이 촬영한 중동 사태 현장. [연합뉴스]

중동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우리나라 선박에 승선 중이던 한국해양대 실습생 2명이 하선해 귀국길에 오른다.

해양수산부는 22일 호르무즈 해협의 우리나라 선박 한국인 선원 2명이 하선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해양대 소속 실습 선원이다.

이로써 호르무즈 해협에서 고립된 우리나라 선원은 179명이 됐다.

해수부는 실습 선원이 하선할 경우 향후 희망 선사로의 취업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선사·학교·관련 협의와 협의해 하선 이후에도 같은 선사의 다른 선박에 승선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이런 내용을 실습 선원과 학부모에게 알렸고 이에 따라 희망하는 실습 선원 2명을 선사와 현지 공관 협조를 받아 배에서 내리도록 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하선 선원의 귀국 정보 등 구체적인 사항은 개인정보 보호나 신변 안전을 이유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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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해양대 실습생 2명이 하선하여 귀국길에 올랐다고 해양수산부가 22일 발표했다.

이로써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한국인 선원은 총 179명이 되었으며, 실습 선원의 하선에 따른 향후 취업 불이익 우려를 감안해 해수부는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하선 선원의 귀국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 및 신변 안전을 이유로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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