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이스포츠 인력양성 3년 결실…‘K-이스포츠 페스타’로 성과 증명

1 day ag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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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이스포츠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주최한 ‘K-이스포츠 페스타’ 대회가 13일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지난 3년간의 교육 성과를 점검했다.

대회는 5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이 기획과 운영을 직접 맡아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차재관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음을 강조하며, 광주가 이스포츠 중심 도시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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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주도로 대회 전 과정 운영
52개 팀 참가 ‘K-eSports Festa’
3년 인력양성사업 성과 공개
광주 e스포츠 거점 도약 발판

호남대학교가 13일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K-eSports Festa’를 개최했다. [호남대]

호남대학교가 13일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K-eSports Festa’를 개최했다. [호남대]

호남대학교 이스포츠(e스포츠)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재학생 주도의 대회 운영을 통해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인재 양성 사업의 성과를 현장에서 입증했다.

호남대학교(단장 정연철)는 13일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K-이스포츠 페스타(K-eSports Festa)’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호남대학교가 주관했다. 지난 3년간 진행된 ‘이스포츠전문인력양성사업’의 교육 성과를 최종 점검하고 이를 학과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 두 종목에 총 5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기획과 운영 전반을 직접 맡아 실무 역량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호남대학교 e스포츠산업학과 학생들은 대회 브랜드 기획부터 선수 모집, 온·오프라인 홍보 전략 수립,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결승 운영, 방송 송출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이 과정에는 산업체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실무 수행을 밀착 지도하며 현장 중심의 직무 역량을 강화했다.

호남대학교 e스포츠산업학과는 국내 최초의 4년제 이스포츠 특성화 학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한 교육 성과와 인적·물적 인프라를 학과의 핵심 자산으로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K-eSports Festa’와 같은 실무형 대회를 자체적으로 지속 운영하며, 이론과 현장을 잇는 실증적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EPG Rookies’ 팀의 주장 김현우 선수(은평메디텍고 3학년)는 “경기 초반에는 상대의 전술에 고전했지만 팀워크로 극복해 우승할 수 있었다”며 “프로 대회에 버금가는 현장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총괄 매니저를 맡은 차재관 교수는 “이번 대회는 지난 3년간의 인력양성사업이 실질적인 인재 배출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 자리”라며 “앞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해 지역에 정주하는 이스포츠 전문 인력을 키우고, 광주가 이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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