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 가면 입에 고기 싸서 넣어달라”…‘남자 배우와 소개팅’ 한혜진이 한 행동

4 weeks ag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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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배우 하준의 소개팅 영상이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소개팅에서 두 사람은 4살 나이 차이를 언급하며 서로의 호감을 표현하고, 한혜진은 하준에게 연락처를 교환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소개팅을 주선한 이시언은 두 사람의 관계 발전을 응원하며 재미있는 코멘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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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4살 연하 배우 하준의 소개팅 영상이 화제다.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4살 연하 배우 하준의 소개팅 영상이 화제다.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4살 연하 배우 하준의 소개팅 영상이 화제다.

9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늘 집에 못 들어가겠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혜진은 절친인 이시언의 주선으로 배우 하준과 소개팅을 했다.

하준은 영화 ‘범죄도시’와 ‘범죄도시2’에서 형사 역할을 맡았다. 또 2024년 3월에 종용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남자 주인공 ‘강태호’ 연기를 했다.

이시언은 아내 서지승과 한혜진의 소개팅을 지켜보며 “한혜진 결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천하제일 한혜진 신랑 대회, 진짜 실현됐다”고 말했다. 이어 “진실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제가 직접 소개팅 남을 섭외했다”고 강조했다.

고깃집에 등장한 한혜진은 너무 떨린다며 맥주를 시켰다. 그는 “원샷하고 신경을 마비시켜야겠다”며 그 자리에서 맥주를 마셨다.

소개팅남으로 나온 하준에 한혜진은 “제가 누나 같다”고 했다. 그러자 하준은 “87년생이다”라며 4살 차이가 난다고 했다.

이를 본 이시언은 “둘이 나이차가 별로 안 나는데 한혜진이 너무 동생으로 생각하고 있다. 오빠들을 만나면 이렇게 안한다”고 아쉬워했다.

한혜진은 “너무 MC 모드인가”라고 했고 하준은 “리더십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호응했다.

이시언은 한혜진에 “조금이라도 호감이 생기면 하준의 입에 고기를 싸서 넣어달라”고 요구했고 하준에게는 “마음에 들면 맥주를 깊이 들이키라”고 지시했다.

한혜진은 고민하다가 자신의 입에 고기를 넣었지만 하준은 맥주를 한번에 마셨다.

4살 나이 차이에 한혜진은 “연상을 만나본 적 있냐”고 물었고, 하준은 “그렇다. 연하 만나본 적 있냐”고 되물었다. 한혜진도 “네”라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시언은 “하준이랑 4살 차이니까 나이가 딱 맞는 것 같다”고 거들었다.

소개팅 끝날 시간이 다가오자 하준은 “귀여우신 것 같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한혜진도 “중국 여행 다녀오는데 그 후에 런닝 같이 하자”며 연락처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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