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펀드 얼라인 PEF 스틱 지분6% 확보

3 days ago 2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지분 6.64%를 신규 취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펀드는 지난 20일 이후 꾸준히 지분율을 늘렸으며, 스틱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이 기간 동안 24.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했으나 구체적인 주주 제안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국내 대표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을 매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이날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 6.64%를 신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보유 목적은 '일반투자'라고 밝혔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난 20일 지분을 취득한 이후 27일까지 장내에서 지분율을 꾸준히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이후 이날까지 스틱인베스트먼트 주가는 24.56% 급등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이날 개최된 스틱인베스트먼트 정기 주주총회에도 참석해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날 구체적으로 주주 제안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말 기준 창업주인 도용환 회장의 지분율이 13.46%에 불과하다.

[우수민 기자]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