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오예스·홈런볼 등 25개 브랜드 가격 평균 7.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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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홈런볼. 2024.12.1 뉴스1 해태제과는 오예스와 홈런볼, 포키, 고향만두 등 25개 브랜드 가격을 평균 7.8%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낵류 6개 브랜드와 초콜릿류 3개 브랜드는 평균 9.8% 인상한다. 비스킷류 11개 브랜드는 평균 9.4%, 캔디류 3개 브랜드는 평균 10.0% 올린다. 고향만두는 평균 7.8% 인상한다. 주요 제품별로 보면 허니버터칩(60g)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오른다. 홈런볼(46g)은 1900원에서 2000원으로, 오예스(360g)는 66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했다. 고향만두(900g)는 9480원에서 1만380원으로 올랐다. 빠새, 오사쯔, 허니버터칩, 가루비감자칩, 아이스쿨 등 5개 브랜드의 14개 품목은 중량을 줄이되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인상 제품은 10월 1일부터 거래처별 재고 물량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공급된다.6월 지방선거 이후 식품업계에서는 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다. 앞서 7월부터 CJ제일제당과 농심, 풀무원, 오뚜기 등 주요 식품업체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이달 1일에는 동원F&B가 동원참치를 포함한 참치 캔류의 출고가격을 평균 9%, 팔도가 왕뚜껑과 도시락 등 용기면과 음료 9종의 출고가를 올렸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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