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금메달 땄어요"…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일본서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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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후손인 재일교포 허미미(경북체육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허미미는 오늘(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57㎏급 결승에서 아리운자야 테르비시(몽골)를 업어치기 유효승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허미미는 경기 시작 12초 만에 업어치기를 시도해 유효를 얻어 기선을 제압했습니다.이후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면서 그라운드 기술로 상대를 압박했고, 특기인 왼팔 업어치기를 계속 시도하면서 기회를 엿봤습니다. 경기 중반 이후로는 수비에 집중했고, 경기 종료 1분 10여 초를 남기고 지도(주의) 1개를 받았습니다.그러나 허미미는 노련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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