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M&S, 출산마다 1000만원 지원 500가구 돌파…직원만족도 ‘최상’

2 hours ago 1

제도 시행 1년 8개월 만에 513가구 수혜 16개 주요 계열사 전면 확대 횟수 제한 없는 세후 1000만 원 일시금 지급 쌍둥이 태어나면 2000만 원 수령 한화M&S,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대상 직원 가족. 한화M&S 제공 한화M&S,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대상 직원 가족. 한화M&S 제공 한화M&S 테크·라이프 솔루션즈 부문이 임직원의 양육 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운영 중인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대상이 500가구를 넘어섰다.이달 기준 해당 지원금을 받은 직원은 총 513가구(라이프 부문 374가구·테크 부문 139가구)로 집계됐다. 제도 가동 1주년이었던 올해 1월 280가구를 기록한 데 이어, 불과 8개월 만에 수혜 규모가 두 배 가까이 불어났다.육아동행지원금은 자녀가 태어날 때마다 횟수 제한 없이 세후 기준 1000만 원을 지급하는 복지 제도다. 지난해 1월 김동선 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의 주도로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8개 계열사에 우선 도입된 이후 한화비전, 아워홈 등 16개사로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했다. 계열사별 수혜 인원은 아워홈이 174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91명), 한화세미텍(49명), 한화비전(46명), 한화갤러리아(38명)가 뒤를 이었다. 물가 상승으로 양육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현금성 직접 지원이 임직원들의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돕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지원금은 임직원 가계의 다양한 육아 비용으로 쓰이고 있다. 올해 3월 쌍둥이를 얻어 2000만 원을 수령한 김신영 아워홈 책임은 가구원 수 증가에 맞춰 주택을 옮기는 데 자금을 보탤 예정이다. 대출 규제가 강해진 시점에 적절한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지난 4월 출산한 금지수 한화비전 사원 역시 자녀를 위한 보금자리 마련에 지원금을 활용했다. 류정현 한화갤러리아 대리는 고가의 프리미엄 유모차를 구입했으며, 둘째를 맞이한 김태윤 한화갤러리아 대리는 7인승 대형 SUV로 차량을 교체해 가족 여행에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제도에 대한 임직원 만족도도 높다. 수혜 직원 5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99%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실질적 보탬이 됐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95%는 해당 지원금이 추가 출산을 결정하는 데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조사 결과보다 10%포인트가량 상승한 수치...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