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중동사태 관련 국내외 금융·경제 영향 면밀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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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부총재 주재 비상대응 TF 회의
“변동성 확대 시 시장 안정화 조치”

  • 등록 2025-06-23 오전 10:40:09

    수정 2025-06-23 오전 10:40:09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23일 중동사태 관련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통해 국내외 금융·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커질 경우 시장 안정화 조치를 적기에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이데일리DB

이날 회의는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개최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향후 이란의 대응 수위 등에 따라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한층 강화될 수 있다고 봤다.

나아가 국제유가 불안 등으로 글로벌 경기·물가 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다.

유상대 부총재는 이날 회의서 “미국의 군사적 개입으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진 만큼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24시간 점검체계를 통해 중동사태의 전개상황과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필요한 시장 안정화 조치를 적기해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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