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으로 끝냈다’ 실바, 야이르 대신 만난 델가도에게 화풀이…3R 리어 네이키드 초크 승리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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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으로 끝냈다’ 실바, 야이르 대신 만난 델가도에게 화풀이…3R 리어 네이키드 초크 승리 [UFC]

재앙이 다시 찾아왔다.

제앙 실바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데저트 다이아몬드 아레나에서 열린 호세 델가도와의 노체 UFC 메인 이벤트 페더급 매치에서 3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 승리했다.

실바는 이번 대회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를 만났어야 했다. 그러나 야이르의 이탈로 델가도를 상대했고 3라운드 만에 서브미션 승리했다.

제앙 실바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데저트 다이아몬드 아레나에서 열린 호세 델가도와의 노체 UFC 메인 이벤트 페더급 매치에서 3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 승리했다. 사진=EPA=연합뉴스

제앙 실바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데저트 다이아몬드 아레나에서 열린 호세 델가도와의 노체 UFC 메인 이벤트 페더급 매치에서 3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 승리했다. 사진=EPA=연합뉴스

물론 쉽지 않은 경기였다. 실바는 델가도의 원거리 타격에 고전했다. 하나,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펀치 연타에 이어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경기를 끝냈다.

실바는 1라운드 내내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델가도의 오른손 펀치 이후 연타에 균형이 무너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펀치를 최대한 아꼈다. 갑작스럽게 시도한 레슬링은 영양가가 없었다.

델가도에게 1라운드 내내 펀치를 허용한 실바. 그렇게 1라운드 5분을 보냈다.

2라운드부터 실바의 적극적인 모습이 나왔다. 그러나 델가도의 원거리 타격은 여전히 위협적이었다. 킥 공방전에서도 델가도가 앞섰다. 실바는 테이크 다운 이후 파운딩까지 이어갔으나 델가도에게 큰 피해를 주지 못했다.

3라운드 역시 실바가 옥타곤 중앙을 점유, 델가도를 압박했다. 다만 두 선수의 거리는 쉽게 줄어들지 않았다. 전체적인 흐름이 바뀐 건 3라운드 중반, 실바의 펀치가 연달아 델가도의 안면에 적중했다. 이후 단 한손으로 리어 네이키드 초크 시도, 델가도를 포기하게 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실바는 이번 대회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를 만났어야 했다. 그러나 야이르의 이탈로 델가도를 상대했고 3라운드 만에 서브미션 승리했다. 사진=EPA=연합뉴스

실바는 이번 대회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를 만났어야 했다. 그러나 야이르의 이탈로 델가도를 상대했고 3라운드 만에 서브미션 승리했다. 사진=EPA=연합뉴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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