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소장 캐릭터 ‘아소카’ 출시
- 안희찬
- 입력 : 2024.11.25 09:06:54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소장 캐릭터인 ‘아소카’를 출시했다 25일 밝혔다.
‘아소카’는 파이터 계열 캐릭터로서 120도 범위의 적을 동시에 타격하는 빠른 속도의 평타(일반공격)가 특징이다.
‘아소카’는 또한 적들을 자신에게로 끌어당긴 후 넒은 범위에 높은 계수의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 적 1명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넣으면서 방어력을 깎는 디버프 스킬, 자신의 이동속도와 공격력을 높이는 버프 스킬 등을 갖췄다.
유저들은 ‘바하마르’ 시나리오 오픈 후 스카우트 메뉴에서 설득을 통해 ‘아소카’를 데려오거나 페소를 사용해 즉시 고용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서비스 반주년 출석 이벤트로 기간 한정 배포했던 ‘마르셀리노’를 우스티우르 지역 스카우트 캐릭터 목록에 추가했다.
‘마르셀리노’는 머스킷티어 계열 캐릭터로서 팀 전체에 속성 피해 감소 버프를 걸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게임 편의성 제고를 위해 몬스터 사냥으로 획득하는 일반~희귀등급 아이템들의 자동 분해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유저들의 설정에 따라 자동 분해된 아이템들은 연마제 등 가방 칸수를 차지하지 않는 제작 재료로 수납된다. 이를 통해 장시간 사냥 시 가방을 보다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