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장마철 폭우 대비 ‘고객 기계실’ 안전까지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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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장마철 폭우 대비 ‘고객 기계실’ 안전까지 챙긴다

장마철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포스터. [한국지역난방공사]

장마철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포스터.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난방 고객시설의 침수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한난은 집중호우로 인한 고객 기계실 침수 등에 대비해 고객시설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정비하고, 침수 대비 안전점검 포스터를 배포하는 한편 노후 고객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대1 맞춤형 기술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열사용시설 분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보완해 침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고객의 요청이 접수되면 공사가 보유한 배수펌프 등 장비를 지원하고, 배수 작업이 끝난 뒤에는 설비 상태 진단과 시운전 기술지도를 통해 열공급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마철 자율 안전점검을 위한 안내도 강화했다. 지역난방 고객에게 사전 점검 안내문을 발송하고 안전점검 포스터를 배포해 인입배관 주변 토사 유실과 방수 상태, 배수펌프 작동 여부, 주요 설비 보강 조치 등 관리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검 사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노후 시설에 대한 현장 지원도 확대했다. 한난은 전국 5700여 개 고객 기계실을 점검해 보수가 필요한 475개 시설을 발굴했으며, 이들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기술 컨설팅을 실시해 적기 보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집중호우로 인한 열공급 중단 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지원 서비스를 더욱 촘촘하게 제공하겠다”며 “안전의 기본은 철저한 예방인 만큼 올여름 장마철에도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지역난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주요 권역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공기업으로, 지역난방 시설의 안정적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마철 고객 기계실 침수에 대비해 현장조치 매뉴얼을 정비하고 배수 장비 지원과 기술 컨설팅을 수행하며 열공급 정상화를 지원합니다.
노후 열사용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여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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