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기자협회, 26일 언론인 지망생 대상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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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여성기자협회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26일 오후 2시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 1부에서 이승헌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정인성 KBS 보도국장이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강연하며, 2부에서는 여러 기자들이 입사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이 행사가 기자 지망생들에게 실용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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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여성기자협회(회장 하임숙)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의 후원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언론사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2025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여성기자협회에 따르면 1부에선 ‘이런 인재를 원한다’를 주제로 이승헌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정인성 KBS 보도국장이 각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기자 직업에 대해 강연한다. 2부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순서에선 김민준(SBS), 유서현(YTN), 이찬규(중앙일보), 장현은(한겨레신문), 최윤선(연합뉴스), 최해련(한국경제신문) 기자가 입사 과정에 얽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한국여성기자협회 측은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이 워크숍은 기자 지망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로 자리잡아 왔으며 성별 무관하게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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