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데이터, APEC 사전행사에서 '포용 금융혁신' 사례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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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데이터(KCD)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포용 금융 기업 혁신 사례로 소개됐다.

2025년 APEC 의장국인 한국이 주최하는 APEC 공식 사전 행사로 KCD는 아태 지역 중소상공인(MSMEs)을 위한 포용 금융 포럼의 발표자로 초청됐다. 디지털 기술 기반의 포용 금융 실현 사례로 KCD 서비스인 '캐시노트'를 소개했다. 한국신용데이터가 주도하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비전도 공유했다.

KCD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의 발전 과정을 소개했다. 캐시노트는 판매·지출·고객 정보 등을 자동으로 수집 및 분석해 사업자의 의사결정을 돕는 경영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강예원 한국신용데이터 데이터 총괄은 “APEC 각국의 중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과 서비스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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