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정규직 매니저 공개 채용…17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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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맥도날드

사진=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가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트레이니'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매니저 트레이니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학력, 나이, 성별,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외식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니저 트레이니는 맥도날드 레스토랑 운영 전반을 관리하는 정규직 직무다. 고객 관리와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을 담당하며,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외식업 실무와 조직 관리 역량을 쌓게 된다. 회사 측은 해당 직무를 외식 경영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으로 설명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레스토랑 실습 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레스토랑 실습 전형은 지원자가 실제 업무 환경을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는 업무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입사한다. 입사 후에는 한국맥도날드의 실무 교육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되며, 입사 4개월 뒤 성과에 따라 부점장 승진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점장, 본사 소속 지역 관리자(OC) 등으로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매장 직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워킹홀리데이, 전국 매니저 컨벤션, 우수 직원 시상 프로그램인 'RGM 어워드' 등이 대표적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매장 근무자의 경험과 역량을 넓히고, 장기적인 경력 개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학력, 나이, 성별, 장애 유무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외식 경영 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이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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