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먹고, 한국 바르세요…신동빈·정용진 유통거인들 모두 ‘여기’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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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먹고, 한국 바르세요…신동빈·정용진 유통거인들 모두 ‘여기’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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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포함한 국내 유통업체 수장들이 오는 29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최고경영자 서밋에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에서는 신 회장을 비롯한 핵심 리더들이 디지털 전환과 전자상거래 효율화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며, 신세계그룹에서도 한채양 이마트 대표가 서밋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세계적인 유통 리더들도 경주를 방문해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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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서밋 개막식 참석

GS리테일· 쿠팡 대표도
유통 퓨처테크포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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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유통업체 수장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 집결한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과 정 회장 등 유통기업 총수는 오는 29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막식 등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세계 주요국 정상과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협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다. 국내 주요 유통기업 대표들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각국 정상, 세계 주요 국가 경영인들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 후원 기업인 롯데그룹에서는 신 회장을 비롯해 김상현 롯데그룹 유통군 총괄대표, 이영준 롯데그룹 화학군HQ 총괄대표 등 핵심 리더가 총출동한다. 특히 김상현 대표는 연사로 나서 ‘디지털 전환과 전자상거래 효율화’를 주제로 토론도 진행한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CEO 서밋의 부대행사 차원에서 28일 경주에서 열리는 유통 퓨처테크포럼에 참석한다.

신세계그룹에서도 정 회장을 비롯해 한채양 이마트 대표가 APEC 행사에 참석한다.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단에 포함된 한 대표는 CEO 서밋 추진위원회 집행위원 임무를 수행한다.

이 밖에도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와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부사장(영업본부장), 우정섭 신세계백화점 지원본부장 등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임원들이 유통 퓨처테크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로버트 포터 쿠팡 부사장도 연사로 초청받았다.

유통 부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리더들도 이 기간에 경주를 찾는다.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드존슨 최고경영자(CEO)가 대표적이다. 또한 김호민 아마존 아태지역 유통부문장, 공 생잉 징둥닷컴 부사장 등이 유통기업 혁신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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