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축구의 신’이었다.
한국 국가대표팀의 32강 탈락으로 없어진 월드컵 보는 재미를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리에넬 메시가 되살려줬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카보베르데를 3-2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8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16강전에서 이집트와 대결을 펼친다.
축구의 신은 32강전에서도 맹활약했다.
전반 15분 메시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로 첫 슈팅을 기록했으나 오른쪽으로 벗어났고, 3분 뒤 메시의 프리킥은 보지냐에게 잡혔다.
메시는 전반 29분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뽑아냈다. 센터 서클에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메시를 향해 패스했다. 메시는 절묘한 퍼스트 터치에 이은 왼발 슛으로 골을 넣었다.
메시는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본선 통산 ‘20골’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만 7골을 넣어 6골을 기록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를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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