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라면 수출 전년比 26%↑
내년 中공장 증설에 CAPA 확대
라면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에 삼양식품 주가가 날아오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이날 오전 10시39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5.57%(6만9000원) 상승한 13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를 밀어올린 건 라면 수출 데이터 호조다. 1분기 국내 라면 수출은 전년 대비 26%, 전분기 대비 10%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3월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재고 조정 중이던 중국은 3월 전년 대비 45%, 전월 대비 56% 큰폭 반등했다. 4월 10일치도 전년 대비 91% 상승을 기록했다. 미국은 1~3월 전년 대비 각각 21%, 23%, 27% 상승세를 보였다.
증권가는 2027년 중국 공장 증설 완료에 따라 추가 CAPA가 확보되면서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일부 반도체 업종 중심 수급 쏠림, 전쟁 불확실성으로 최근 견조한 수출 데이터 대비 저평가돼있다(12개월 fw PER 15배)”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최근 관세율 15%에서 10%로 조정되면서 관세 부담은 축소될 전망”이라며 “유가 상승에 따른 포장재 이슈는 기확보 물량을 바탕으로 상반기까지 영향이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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