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제 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하이브(352820)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하이브는 전거래일 대비 4.57% 오른 29만 7500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브는 장중 전장보다 4.75% 뛴 29만 8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실용주의 외교’를 내세운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한·중 관계 개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관련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브는 올 들어 지난 8일까지 47% 넘게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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