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스모터사이클, 올 상반기 실적만으로 전년 연간 매출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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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 다변화와 해외 시장 공략이 만든 실적 반등 라인업 확장·테크웨어 강화로 글로벌 접점 확대 ‘2026 대만 국제 모터사이클쇼’에 참가한 ‘핍스모터사이클(PHYPS MOTORCYCLE)’ 부스 전경. 사진 제공=워즈코퍼레이션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의 혼다 라이선스 어패럴 브랜드 ‘핍스모터사이클’이 올해 상반기 누적 실적만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핵심 성장 원인으로는 타깃별 라인업 강화, 계절별 기능성 소재 도입, 해외 모터사이클쇼 참가 등 제품과 시장 영역의 확장이 꼽힌다. 실적 성장의 주된 원인은 타깃층 다변화다. 기존 빈티지웨어 중심에서 여성 고객을 위한 ‘우먼즈 컬렉션’과 배달·도심 라이더용 ‘시티 라이더 컬렉션(City Rider Collection)’으로 라인업을 넓혔다. 특히 시티 라이더 라인은 도심 라이딩 환경에 필요한 발수·방수·패커블 기능과 접근성 높은 가격대를 갖춰 고객층을 확대했다. 계절 맞춤형 기능성 테크웨어 개발도 라인업 강화에 힘을 보탰다. 여름철 고온과 자외선 환경을 고려한 ‘Air Layer System’을 선보였으며, 겨울철 방풍·보온·발수 중심의 ‘H-TECH System’을 확대해 계절 변화에 따른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해외 시장과의 접점 확대도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지난 3월 도쿄 모터사이클쇼에 이어 7월 ‘2026 대만 국제 모터사이클쇼’에 참가해 혼다 라이선스 컬렉션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였다. 현지에서 모터사이클을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하나의 문화이자 취향으로 제안하며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렸다.노지윤 대표는 “제품과 콘텐츠, 커뮤니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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