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MMORPG ‘로한2’에 신규 종족 데칸과 신규 지역 아르메네스, 전설 등급 장비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18일 선보였다.
신규 업데이트로 인해 게임 내 전투를 포함해 성장 시스템 전반에 걸쳐 큰 변화가 생긴다.
이번에 5번째로 등장하는 신규 종족인 데칸은 용의 전사로 불린다. 용의 힘을 다루는 종족이다.
데칸의 기본은 체력을 기반으로 성장한다. 최대 HP 계수 스킬을 보유하는 등 용의 후예 답게 체력과 힘이 모든 전투의 근간이 된다.
특히 데칸의 2차 전직은 드래곤으로 변신하며 물리 공격을 기반이 되는 드래곤나이트, 그리고 분리 가능한 무기 ‘차르’를 이용한 마법 공격을 펼칠 수 있는 드래곤세이지로 구분된다.
데칸은 유저의 선택에 따라 워리어형 전사나 하이브리드형 마검사로 플레이함으로써 성장과 전투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새롭게 제공되는 아르메네스는 데칸이 탄생한 지역이다.
101레벨 이상의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하는 만큼 위험도 있지만 그만큼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시 전설 등급 장비 조합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인 전설 제련서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전설 제련서 조각을 파밍하여 획득 가능한 전설 등급 장비는 최대 25등급까지 강화와 더불어 두 개의 옵션석 슬롯을 가진 최상위 장비로 추가된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드랍률 상승 이벤트 및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여 성장과 전투 재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