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한 69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1559억원과 415억원으로 20%와 12.7% 늘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입력2025.04.30 13:47 수정2025.04.30 13:4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클린뷰
프린트
풍산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한 69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1559억원과 415억원으로 20%와 12.7% 늘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ADVERTISEMENT
관련 뉴스
"풍산, 인적분할 가능성 낮아…방산 부문 이익 감소할 것"-유안타
유안타증권은 17일 풍산의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7만4000원으로 내렸다. 올해 방산 부문의 이익 비중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인적분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봤다.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세전이익 기준...
구리 가격이 1만달러를 재차 돌파하는 등 상승세가 이어지자 관련주가 26일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이구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760원(15.87%) 오른 5550원을 기록...
대신증권은 4일 풍산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구리에 관세를 부과한다면 가격 상승이 촉발돼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8000원은 유지했다.이 증권...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