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우자조금, 한우먹는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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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와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기념하고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한우자조금으로 전국 온오프라인 대규모 한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한우의 날’ 취지 아래 한우 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윤형빈, 트로트가수 윤서령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홍보했다.

‘스프라이즈 2025 대한민국 한우세일’은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농축협 매장,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또한, 한우자조금은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안동봉화축협한우, 영풍축산 등 14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하는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한다.

1등급 한우는 100g당 등심 7,600원, 채끝 8,300원, 불고기·국거리 2,700원에 판매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전 국민이 한우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한우농가의 진심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우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한우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기념 행사가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3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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