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럼프 "다음 단계 결심"…베네수엘라 공격하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14일 백악관에서 비공개회의를 열어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한 군사 작전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취재진에게 베네수엘라를 겨냥한 다음 단계 조치에 대해 “어느 정도 결심했다”고 말했다. 미국은 ‘마약과의 전쟁’을 이유로 베네수엘라를 압박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이날 세계 최대 규모 제럴드포드 항공모함(가운데)과 항모전단이 대서양에서 작전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AFP연합뉴스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1

   美해군참모총장 "핵잠으로 中억제해야"…'北견제용' 韓과 입장차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은 미국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핵잠) 건조를 승인한 것과 관련해 “중국을 억제하는 데 (핵잠을) 활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예측”이라고 말했다. 중국 등 특정 국가가 ...

   

2. 2

   美, 동맹국에도 '무기개발비' 부과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주요 동맹국에 무기를 판매할 때 그간 면제해온 개발비용 등을 앞으로 판매국에 부과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16일 방위사업청 등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인도·태평양 동맹국과 ...

3. 3

   국방비 GDP 3.5%까지 증액…美무기 36조 구매

   한국 정부가 앞으로 10년 동안 주한미군에 330억달러(약 47조원) 규모 포괄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한·미 양국이 14일 발표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 포함됐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