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9일 서울 강동구 광진교 인근에 고드름이 얼어있다.
9일 기상청은 이날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1도~영하 4도로 더 떨어져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입력2025.01.09 16:01 수정2025.01.09 16:03
서울 전역에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9일 서울 강동구 광진교 인근에 고드름이 얼어있다.
9일 기상청은 이날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1도~영하 4도로 더 떨어져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