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서울 명동점 10층에 38개국 언어를 통역해주는 인공지능(AI) 안내데스크가 2일부터 운영된다. 중국인 관광객이 중국어로 궁금한 내용을 이야기하자 화면에 해당 내용이 표시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입력2025.09.02 16:46 수정2025.09.02 16:46 지면A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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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서울 명동점 10층에 38개국 언어를 통역해주는 인공지능(AI) 안내데스크가 2일부터 운영된다. 중국인 관광객이 중국어로 궁금한 내용을 이야기하자 화면에 해당 내용이 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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