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일본 고베 노선 신규 취항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적 항공사 중 고베 노선을 운항하는 곳은 대한항공이 처음이다. 최정호 대한항공 부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세 번째), 시미즈 유이치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장(여섯 번째) 등이 취항을 축하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입력2025.04.18 18:13 수정2025.04.18 18:13 지면A10
대한항공이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일본 고베 노선 신규 취항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적 항공사 중 고베 노선을 운항하는 곳은 대한항공이 처음이다. 최정호 대한항공 부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세 번째), 시미즈 유이치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장(여섯 번째) 등이 취항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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