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미국 백악관에서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이 언론 브리핑 중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사진을 들고 있다. 이날 아마존이 미국 고율 관세를 자사 상품 가격에 별도로 표시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백악관은 “적대적이고 정치적인 행위”라고 반발했다.
EPA연합뉴스
입력2025.04.30 01:30 수정2025.04.30 01:30 지면A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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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미국 백악관에서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이 언론 브리핑 중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사진을 들고 있다. 이날 아마존이 미국 고율 관세를 자사 상품 가격에 별도로 표시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백악관은 “적대적이고 정치적인 행위”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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