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사업' 유명 아이돌, 평균 월급 5배 준다는데 논란…왜?

4 hours ago 2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 그룹 EXO 출신 아이돌 타오(본명 황쯔타오)가 현지 평균 월급의 5배에 달하는 급여를 내건 채용공고를 올리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일각에선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생리대 논란을 이용한 마케팅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28일 QQ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타오가 설립한 생리대 브랜드 '두어웨이'는 최근 채용공고 사이트를 통해 전자상거래, 라이브커머스,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모집 중입니다. 특히 유통 영업 총괄직의 경우 월급이 3만 위안(약 593만 원)에 달해, 중국 2023년 평균 월급인 6050위안(약 119만 원)과 비교해 약 5배 가까운 고액 조건이었습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