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한 지 5년 만에 관계 재설정에 합의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앞줄 왼쪽부터)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영국·EU 정상회담 뒤 런던 템스강에 정박 중인 프리깃함 HMS서덜랜드호에서 경례를 받고 있다.
로이터연합
입력2025.05.20 17:38 수정2025.05.20 17:38 지면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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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한 지 5년 만에 관계 재설정에 합의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앞줄 왼쪽부터)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영국·EU 정상회담 뒤 런던 템스강에 정박 중인 프리깃함 HMS서덜랜드호에서 경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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