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희토류·영구자석…美서 통합 생산단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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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내 희토류 분리·정제 및 영구자석 생산 사업에 진출한다. 현지 생산 거점을 확보해 미국 내 핵심 광물 밸류체인을 구축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 광물 기업 리엘리먼트와 희토류 분리·정제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추진 협약을 21일(현지시간) 체결했다. 양사는 총 2억달러(약 3000억원)를 투자해 연 6000t 규모를 생산하는 희토류 분리·정제 공장을 세우고, 향후 영구자석까지 생산하는 통합 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8년 양산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합작법인 대주주로서 경영을 맡는다. 리엘리먼트는 분리·정제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리엘리먼트와 동남아시아 광산 투자 등으로 원료 공급망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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