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어린이공원서 외국인 집단 난투극…중앙아시아 세력 간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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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간대 경기 평택시의 한 주택가 어린이공원에서 발생한 외국인 집단 패싸움은 평택항 인근 '고려인 마을'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중앙아시아 국가 무리 간의 알력 다툼이었던 것으로 경찰이 잠정 파악했습니다.특히 난투극이 벌어진 현장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인접한 주거지로, 경찰의 출동 최고 단계인 '코드 제로(Code 0)'가 발령될 만큼 긴박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오늘(5일) 평택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3일 심야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국적자 무리 사이에서 발생한 충돌에 연루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경찰은 이번 사건이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국적자 무리 사이의 시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달아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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