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학도 출신 마케팅·세일즈 전문가
페라리서만 15년 6개월 근무 ‘원팀(브랜드)맨’
페라리코리아, 작년 10월 합작법인으로 설립

페라리코리아는 브랜드 글로벌 스탠다드와 거버넌스 프레임워크에 발맞춰 전략 기획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딜러 네트워크 개발 등 한국 시장 내 모든 브랜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티보 뒤사라 신임 총괄은 페라리코리아 초대 대표로 볼 수 있다.

대학 졸업 후 약 15년 6개월 동안 페라리 한 브랜드에서만 경력을 쌓은 ‘페라리맨’이다. 1985년생으로 젊은 나이에 임원과 중책에 올랐다. 자동차 공학도이지만 줄곧 마케팅과 세일즈 업무를 맡아온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국내 법인에서도 판매에 방점을 찍은 경영을 예상할 수 있다.
페라리코리아 관계자는 “티보 뒤사라 총괄이 한국 시장에서 페라리 브랜드의 장기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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