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3934억원과 720억원으로 42.8%와 19.2% 늘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입력2025.04.30 10:03 수정2025.04.30 10:0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클린뷰
프린트
팬오션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3934억원과 720억원으로 42.8%와 19.2% 늘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ADVERTISEMENT
관련 뉴스
"팬오션, 벌크선 운임 올라 저평가 매력 부각…목표가 5600원"-한국
한국투자증권은 28일 팬오션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벌크 해운 시황이 개선되고 있고, 액화천연가스(LNG)선 신사업이 성장성을 갖췄다는 평가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
"팬오션, 운임 전망 별로인데 배당도 아쉬워…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20일 팬오션에 대해 4분기 운임 하락이 예상되는 데다 배당도 글로벌 벌크선사 대비 낮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000원에서 5300원으로 내렸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팬오션, 건화물 선대 힘입어 2분기도 호실적 전망"-대신
대신증권은 14일 팬오션의 목표주가를 기존 6500원에서 6700원으로 높였다. 1분기 호실적을 반영해 연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면서다. 아울러 2분기부터 건화물 선대가 늘어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봤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