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학원 붕괴 학생 14명 사망…난장판된 월드컵 축제 '최루스프레이'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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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파키스탄의 한 사설 보습학원에서 지붕이 무너져 학생 14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부실 시공된 건물에서 운영된 미등록 불법 학원이었습니다. 정민형 기자입니다.【 기자 】 천장이 통째로 내려앉아 안이 훤히 드러난 건물 바닥에 흙더미와 벽돌 잔해가 나뒹굽니다. 파키스탄 펀자브주의 한 보습학원에서 지붕이 무너져, 학생 1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방과 후 학원에서 공부하던 어린이들이 갑자기 쏟아진 잔해에 깔린 겁니다.▶ 인터뷰 : 파키스탄 구조당국 관계자- "희생자 대부분은 8살, 10살, 11살이었고 남녀 어린이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출한 아이들 대부분은 맥박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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