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당 10~11경기 남은 K리그2 승격 경쟁 판도는? 다이렉트 승격권 주어지는 1, 2위 경쟁-준PO 마지노선인 6위 경쟁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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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12일 서울목동종합운동장서 열릴 서울 이랜드와 원정 경기서 승리하면 선두 자리를 굳힐 수 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서울 이랜드는 12일 서울목동종합운동장서 열릴 수원 삼성과 홈 경기서 승리하면 2위까지 주어지는 다이렉트 승격권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팀당 10~11경기를 남겨둔 ‘하나은행 K리그2 2026’선 승격 경쟁이 뜨겁다. 다이렉트 승격권이 주어지는 1, 2위 경쟁과 승격 준플레이오프(PO)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 경쟁에 눈길이 쏠린다.K리그2는 10일 현재 1위 수원 삼성(15승5무4패·승점 50)을 서울 이랜드(13승6무5패·승점 45), 수원FC(12승8무3패·승점 44), 대구FC(12승7무5패·승점 43)가 추격하고 있다. 남은 기간 1~4위 모두 다이렉트 승격을 노릴 수 있을 정도로 승점 차가 적다.이번 주말 경기 결과에 따라 다이렉트 승격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가능성이 높다. 서울 이랜드와 수원 삼성은 12일 서울목동종합운동장서 K리그2 25라운드 경기를 앞뒀다. 서울 이랜드가 수원 삼성에 패하고, 수원FC와 대구가 각각 용인FC와 천안시티를 상대로 승점을 쌓으면 2위 경쟁에 불이 붙을 수 있다.다만 수원FC의 최근 상황이 변수다. 최근 공격형 미드필더 프리조(브라질)가 이탈해 다이렉트 승격 경쟁에 먹구름이 꼈다. 올 시즌 13골·6도움으로 득점과 도움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리조는 5일 용인전(1-1 무)서 전반 16분 상대 골키퍼 황성민과 충돌로 뇌진탕을 입었다. 이달 안에 복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6위 경쟁 역시 관심사다. 올 시즌 K리그2는 3~6위가 승격 준PO에 진출한다. 3위와 6위, 4위와 5위 간 단판 경기서 순위가 높은 팀은 비기기만 해도 승격 PO에 오른다. 승격 PO 승자에겐 K리그1 승격권이 주어지며, 패자는 K리그1 최하위(12위)가 김천 상무가 아닐 경우 1부 최하위와 승강 PO를 통해 승격에 도전할 수 있다.5위 화성FC(11승7무6패·승점 40)와 6위 부산 아이파크(11승5무8패·승점 38)의 자리를 7위 충남아산(8승7무8패), 8위 김포FC(7승10무6패·이상 승점 31) 등이 노리고 있다. 이 중 부산은 남은 시즌 험로를 예고했다. 8경기 무승(2무6패)에 빠진 가운데, 주포 크리스찬(브라질)이 7일 음주 운전에 적발됐다. 그는 10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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